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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2018년 01월 03일 수요일
마중
2018. 1. 3. 21:04
양치질, 놀이로 바꿨더니..키튼플래닛, 매출 40억 도전
DSLR카메라처럼 원거리 사진 촬영..스마트폰도 한다
1일 특허청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원거리 촬영이 가능하면서도 소형 단말기에 탑재할 수 있는 촬상 광학계라는 카메라 모듈 기술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
[人사이트]최석현 뉴욕주립대 교수 "박테리아로 구동하는 친환경 바이오센서 개발 목표"
최근 박테리아로 작동하는 섬유 형태의 미생물 연료전지 연구가 화제가 됐다. 땀이 박테리아의 동력이 돼 배터리가 필요 없고 구부리거나 늘릴 수 있어 각종 웨어러블 기기에 응용될 수 있다.
이를 개발한 주인공은 최석현 미국 뉴욕주립 빙엄턴대 교수다. 그는 바이오멤스(BioMEMS) 기술을 활용한 바이오센서와 바이오연료전지를 연구하고 있다. 배터리 없이 자가발전이 가능한 형태의 휴대용 기기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고 자랄 수 있는 박테리아를 에너지원으로 주목했다.
미생물에서 에너지를 확보하는 미생물연료전지(MFC) 분야는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많은 주목을 받으면서 국내외에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박테리아가 호흡을 통해 에너지를 얻을 때 박테리아 내부에서 화학작용이 일어나면서 발생한 전자가 산소와 결합을 하게 되는데, 이때 산소와 결합을 최소화하면서 전극을 집어넣어 발생된 전자를 끌어내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한컴, 통번역SW 지니톡에 4개국어 경찰 회화 추가
한컴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공동 개발한 지니톡은 29개 언어의 번역서비스를 제공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통번역 SW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