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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2018년 01월 10일 수요일

마중 2018. 1. 10. 17:40

[CES 2018]바이튼, 2019년 520km 가는 SUV 전기차 4만5000달러에 출시



[새로운 SW][신SW상품대상]텐원더스 '트리플A(Triple A)'

트리플A는 3단계 검수시스템으로 구성됐다. △공유경제 활성화를 저해하는 택배사기 해결 △소비자간거래(C2C) 마켓 개인정보 유출문제 해결 △택배거래 한계 극복과 지방 공유경제 활성화가 특징이다. 중고시장에 상품검수 시스템을 도입해 사기범죄·개인정보 유출문제 등 개인 간 거래에서 발생하는 사기범죄 불안감을 해소했다.

日, 우주쓰레기 감시 고성능 레이더 제작.."10cm도 잡는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가 10㎝정도 크기의 작은 우주쓰레기를 감시할 수 있는 고성능 레이더 제작에 나선다고 요미우리신문이 8일 보도했다.

JAXA는 2018년도(2018년 4월~2019년 3월)에 제작에 나설 방침으로, 방위성이 계획하는 별도의 레이더와 연계해 이르면 2023년도에 본격 운용을 시작한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2016년 안전보장상의 관점에서 우주기본계획에 우주쓰레기 감시를 강화하는 방침을 명기했다. JAXA 관계자는 "일본의 중요한 위성을 미국에 의지하지 않고 일본에서 지킬 수 있는 체제가 필요하다"면서 "새로운 레이더는 이를 위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日, 최대의 적 치매와의 전쟁


평균 기대수명 83.7세(남성 80.5세, 여성 86.8세)로 세계 최고인 일본에서 고령자들이 가장 많이 앓고 있는 질환은 치매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의 15%에 해당하는 345만명(2015년 기준)이 치매환자다. 우리나라 치매환자는 64만명이다. 암은 발병률이 80세를 넘어서면 줄어들지만 치매는 발병률이 75~79세 13%에서 90세 이상은 60%로 급증하기 때문에 오래 살면 살수록 치매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진다. 이처럼 고령자에게 치매는 공포의 대상이자 100세 시대에 가장 큰 장애물이다. 장수국가 일본이 치매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이유다.


샐러드, 이젠 조연 아닌 주연

식탁 위 만년 '조연'이었던 샐러드가 '주연' 대접을 받고 있다. 샐러드는 그동안 다른 요리와 곁들여 먹는 음식이나 애피타이저로만 인식됐다. 그러나 최근 가벼운 점심을 선호하는 20·30대 직장인이 늘어나며 오직 샐러드만을 내세운 전문점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샐러드가 한 끼를 책임지는 '주식'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어이없는 구글..위안부 피해할머니 '매춘부' 표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 증언자인 고(故) 문옥주 할머니가 구글 인물 검색에서 '매춘부'로 표기돼 논란이 일었다. 구글 측은 알고리즘 오류라며 이를 수정하고 사과했다. 8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이날 문 할머니 이름을 구글 검색창에서 찾았을 때 화면 왼쪽에 나타나는 인물 정보란에 직업·직함이 '매춘부'로 표기된 결과가 나왔다. '매춘부'는 위안부 존재를 부정하는 일본의 극우 진영에서 피해자를 비하할 때 주로 쓰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