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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애플스토어 시공사 “12월 30일 오픈”
[에듀테크가 교육혁명 이끈다]<1>에듀테크를 향해 세계가 뛴다
내년부터 SW 코딩 과목이 중학교부터 필수과정이 되고, 신규교육과정의 디지털교과서도 도입된다.국내 에듀테크 시장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방 빅데이터 '맥(脈)' 짚는다
원광대 광주한방병원, 원광병원은 각종 생체정보를 빅데이터 분석해 최적 치료법을 발굴한다. '맥진 데이터'가 대표적이다. 맥진은 맥박 상태를 파악해 건강상태를 살피는 한의학 진단법이다. 한의사 개인 역량과 경험에 의존했다.
최근 디지털 맥진기가 등장했다. 유체역학, 인체공학, 로봇공학 기술을 접목해 환자 맥박 상태를 디지털화한다. 결과 값을 보고 한의사가 건강상태를 판단한다.
병원은 내년 3월까지 심뇌혈관 질환, 자가면역질환, 퇴행성 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맥진 데이터를 수집한다. 질환별로 데이터 결과 값을 세분화하고, 임상증상과 연관성을 규명한다. 궁극적으로 맥진 데이터별 최적 진단·치료법을 제시한 표준 진료지침 제시가 목적이다.
네이버 '스토어팜', 판매자 등급제 세분화
http://www.etnews.com/20171211000198
네이버 스토어팜이 새해 입점 판매자를 대상으로 등급을 세분화한다. 사업자 신뢰도를 등급으로 구분해 상품 신뢰도와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우량 판매자를 육성하는 취지다.
네이버는 최근 3개월 누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빅파워 △파워 △새싹 △씨앗 등급을 적용한다. 새해 1월 적용 등급은 올해 10~12월 실적을 기준으로 산정한다. 네이버는 매월 2일 등급을 갈음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등급에 따라 판매 상품 수를 제한한다. 우량 판매자에게 더 많은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해 매출 확대 기회를 제공한다. 소비자는 네이버가 공인한 믿을 수 있는 사업자에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프리미엄 및 빅파워 등급 사업자는 스토어팜에서 총 50만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 등급에 따라 30만개(파워), 10만개(새싹), 1만개(씨앗)로 각각 제한한다.
프리미엄 및 빅파워 등급 사업자는 스토어팜에서 총 50만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 등급에 따라 30만개(파워), 10만개(새싹), 1만개(씨앗)로 각각 제한한다.
네이버는 등급제를 개편하면서 프리미엄 등급 필수 조건인 '굿서비스' 기준을 손질했다. 고객문의(CS)를 24시간 이내 처리하는 비율 90%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는 조건을 추가했다. 고객 평가가 판매자 등급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셈이다.
신한 FAN, 앱로딩·결제시간 30% 이상 단축
결제 사용성도 강화해 결제 기능을 전면에 노출했으며, 결제시간도 6.2초에서 4.4초로 단축시켰다. 앱 실행 없이 바로 결제가 가능한 알림바(Notification Widget) 기능 도입으로 오프라인 결제 편리성을 한층 강화했다.
[테크리포트]일상이 되어 가는 IoT…당연하지만 당연하지 않은 것들(숙박업소 QR코드로, 분위기 제어하는 모바일웹 접속)
스마트폰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어떻게 보면 사소하지만 다소 귀찮은 것들이다. 커튼을 열고, 불을 켜고, TV 채널을 바꾸고, 온도 조절을 하는 따위의 일이다. 조명은 다양한 색으로 바꿀 수 있으며, 제공되는 취침 모드, 기상 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통해 분위기를 바꿔볼 수도 있다. 취침 모드를 선택하면 커튼이 닫히고, 불이 꺼지게 된다. 베개나 타월, 비품 세트 등 주문도 된다. 청소 요청, 방해 금지와 같은 메뉴도 있어 호텔에 머무는 동안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객실 상태를 제어할 수 있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은 60년 이상 역사를 지닌 오래된 호텔이다. 객실에만 들어가 봐도 최신 호텔이 아님을 쉽게 느낄 수 있는데 그런 곳에 최신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IoT가 접목돼 있다는 게 다소 신선해 보였다.
[ET단상] 스마트헬스 분야, 신기술 쓰나미 될 가능성 높아
최근 개발되고 있는 개인 건강관리용 기기, 빅데이터 및 블록체인, 인공지능(AI)과 로봇, 바이오 메트릭 등은 스마트헬스를 촉진시킬 주요 기술이다. 개인 건강관리용 제품의 경우 의료인 없이 가정에서 직접 유전자 검사를 하거나 임부의 경우 스마트폰으로 태아 초음파 영상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의료 관련 빅데이터를 병원 외부 클라우드에 저장할 수 있는 기반 제도도 마련됐다.
이뿐만이 아니다. 스마트헬스는 생생하게 우리의 삶 속으로 파고들기 시작했다. 더 이상 먼 이야기가 아니다. 일본은 노인 간병에 휴머노이드 로봇 페퍼를 활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유럽의회는 로봇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환자가 거부할 수 있다는 로봇시민법을 선언했다. 금융 이용이나 출입국 시 신원 확인에 사용되고 있는 홍채, 얼굴, 지문, 혈관 등은 앞으로 해외에서 원격 의료를 받을 때 환자 신원 확인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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