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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1일 수요일

마중 2018. 2. 23. 15:16

간편 결제 끝판왕 '생체인증' 신용카드 등장

서명이나 비밀번호 없이 생체 기술로 결제가 가능한 세계 첫 바이오메트릭 신용카드가 등장했다. 미국에서 지난달 시범 사업을 시작한 데 이어 최근 국내 카드사의 연동 작업도 본격화됐다. 애플페이, 구글페이 등 스마트폰 기반의 간편 결제 시장을 뒤흔들 것으로 전망된다. 모바일 결제 방식 대신 기존의 플라스틱 카드에 사용자 지문을 연동해서 결제하는 방식이다.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사용도 가능하다

우리 위성이 찍은 영상, 필리핀·인도에 수출
우리나라가 고해상도 직수신 위성 영상을 처음 수출한다. 수출 규모는 약 600만달러(약 64억원)다

아빠 아이폰X 아들 얼굴에 뚫렸다
정부24 모바일 서비스로 '학교생활기록부 발급'
행정안전부가 정부24 모바일 서비스에 전기요금 조회, 학교생활기록부 발급 신청 등 120종을 추가했다.

행안부는 행정서비스 통합 플랫폼 '정부24'를 포함한 15개 기존 서비스는 개선하고 1개는 신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우리 동네 평균임금은?…e-현장행정실로 한눈에
고용노동 행정 궁금증을 데이터와 그래프로 시각화해 실시간 제공하는 서비스가 나왔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데이터를 비교·분석하기 때문에 부당한 처우를 받고 있는 사실이나, 내가 누릴 수 있는 혜택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왓비타, 나에게 딱 맞는 비타민 골라준다


호갱노노, 부동산 가격 담합 막는다

호갱노노가 담합에 맞설 대안을 제시했다. 특정 지역, 단지별로 집값 상승세가 가파른 곳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와 호가를 비교, 10% 이상 차이 나는 아파트 단지를 추려 지도상에 나타낸다.



공공데이터 개방 수준 확 높여라


런데 영국은 공공데이터의 94%가 개방돼 있는데 한국은 9%도 개방돼 있지 않고 이조차 정확한 통계가 없다는 것이 불편한 진실


이마트, 일주일간 400여 품목 할인...포스트 명절 마케팅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1주일간 신학기용품과 청소용품, 건강가전, 완구, 제철 신선식품 등 총 400여 종을 최대 55%까지 저렴하게 판매


"가상화폐 가치 언제든지 '0'"

이더리움을 개발한 비탈릭 부테린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가상화폐는 여전히 과도하게 휘발성이 높은 신규 자산이며, 언제든지 거의 제로(0)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면서 “돈을 잃었을 때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투자하지 말라”고 말했다.


가보지 않아도…대구시 구석구석 한눈에 파악

대구시가 시 전역을 3D 영상으로 볼 수 있는 '대구3D지도' 서비스를 시작


붕괴위험 없으면 재건축 못한다

아파트 재건축 사업 추진을 결정하는 첫 단추인 안전진단 기준이 대폭 강화




당정청 휴일근무 금지에 재계 반발 "중소·영세 사업장 망한다"

수당 대신 대휴 1.5배 추진


국방위, 여야 진통 끝 '5·18 특별법안' 의결(종합)

국회 국방위원회는 20일 5·18 민주화운동을 둘러싼 여러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독립적인 진상조사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5·18 특별법안을 의결했다.


시리아, 끝없는 `곡성`…하루새 민간인 100여 명 또 사망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 동구타 지역을 무차별 폭격해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100여 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 2016년 시리아 내전으로 어린이만 5500여 명이 사망한 '알레포의 공포'가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


메이 "英대학 등록금 확 내릴것"…`청년票心` 노리기


"총기규제 강화하라"…美 곳곳 게릴라시위

정부 "구매때 신원조회 강화"



한국인만 열광하는 `알트코인` 주의보

비트코인 광풍 가라앉으며 천원 이하 코인에 돈 몰려…日서 해킹당한 종목도 거래

한달 새 50% 이상 급락 등 극단적 변동폭에 피해 속출

서울시도 신혼부부 임대주택 8만5000호 공급


대학 졸업유예

몇 달 전 진행된 어느 설문조사에서 올해 2월 대학 졸업예정자 중에서 졸업을 미룰 계획이라고 말한 학생이 55%에 이르렀다. 인문계 학생은 무려 70%가 졸업을 늦출 계획이라고 했다. 이유는 물론 취업난 탓이다. 졸업을 미루려는 학생 63%가 '취업에 유리할 것 같아서'라고 했다.


인턴 지원 자격을 대학 재학생으로 제한하는 기업이 대다수다. 왜 졸업생에게는 인턴 지원 자격을 주지 않느냐고 물어보니 답은 간단했다. 인턴 중 70~80%를 탈락시켜야 하는데 대학 재학생보다는 이미 졸업한 사람을 탈락시킬 때 더 미안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졸업생에게는 아예 인턴 지원 자격조차 주지 않는 기업이 늘고 있는데 덜컥 졸업부터 했다가는 여간 낭패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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